본시리즈 제이슨 본을 보았어요.

기다리던 본 시리즈의 제이슨 본이 개봉을 했어요. 본 시리즈를 보면서 한 순간도 눈을 땔 수가 없었는데, 제이슨 본도 역시 보는 내내 눈을 땔 수가 없네요.  명불허전이라고 해야할까요? 조금 안타까운 것은 세월이 흘러 멧 데이먼이 중년이 되었네요. 그래서 인지 액션의 양이 조금은 준듯한 느낌이랄까요? 하지만, 영화를 액션만으로 보지는 않으니까요. 전체적인 스토리 구조나 멧 데이먼의 연기나 스탭들의 표현이나 모두 훌륭해서, 간만에 돈이 아깝지 않은 영화를 본것 같아요. 요즘 영화비 너무 비싼것 같아요. 다음에 기회되면, 전 시리즈를 한번에 연결해서 쭉~ 봐야겟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