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리즘 트레이딩을 공부하면서 예전에 주식에 관심을 가지면서 샀던 책인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를 다시 보기 시작했습니다.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로 알고리즘을 작성해서 투자를 한다고해도 투자 종목이 나쁘면 수익을 내기가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 아주 기본적인 생각인것 같은데, 이제야 그것을 느끼니 말입니다. 우선 저평가 종목을 고르기 위한 주식 지수들 몇가지를 정리해보았습니다. 책 내용에 의하면 이런 지수들이 참고가 될 뿐, 반드시 저평가 종목이라고 해서 수익을 낼 수 있는 것은 아니니 항상 주의해서 투자를 하라고 하네요. 주식의 흐름에는 주식 지수들과 사회 분위기와 사람 개개인들의 투자 흐름 또한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하나라도 아는 것이 힘이라는 생각에 저평가 종목을 고르기 위한 주식 지수들을 정리해봤습니다.
[저평가 종목 고르기]
1. 자기자본이익률(ROE)
- 자기자본이익률 = (당기순이익 / 평균 자기자본) * 100
- 자기자본이익률은 높을 수록 좋은 회사
2. 주가수익비율(PER)
- 주가수익비율 = 주가 / 1주당 예상순이익
- PER이 낮으면 주가가 저평가, PER이 높으면 고평가
- 주의 : 단순히 현재의 PER가 높다고 해서 주가가 고평가되어 있다고 볼 수는 없으므로,
반드시 미래의 예상 PER까지 함께 보아야 함.
- 적정 주가(기업의 가치) = 주당 예상 순이익 * 주가수익비율(PER)
- 주당예상순이익(EPS) = 예상 세후 순이익 / 발행주식수
3. 이브이에비타(EV/EBITDA)
- 숫자가 낮을 수록 저평가되어 있다고 보면 됨
- 이브이(EV) = 시가 총액 + 순차입금(총차입금 - 현금 및 투자유가증권)
- 에비타(EBITDA) = 영업이익 + 감가상각비 등 비현금성 비용 + 제세금
- 이브이에비타 = 이브이 / 에비타
- 기업이 지금과 같이 돈을 벌 경우 기업가치(EV)만큼 버는 데 몇 년이 걸리느냐를 나타냄
4. 주가순자산비율(PBR)
- 주가순자산비율(PBR) = 주가 / 1주당 자산
- 주가순자산비율(PBR) = 자기자본익률(ROE) * 주가수익비율(PER)
- 낮을 수록 저평가된 것이라고 보면 됨
* ROE 만 높고, PER, EV/EBITDA, PBR 은 낮으면 좋다.
5. 주가매출액비율(PSR)
- 주가매출액비율(PSR) = 주가 / 1주당 매출액
- 현재 주가 수준으로 본 매출액 성장에 대한 기대치로, 낮을수록 좋음
6. 매출액 절대규모도 참고할 필요가 있음
- 우량깅업의 경우 매출액이 자본금의 20배가 넘음.
- 업종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매출액 규모가 자본금 규모의 3배수가 안된다면,
- 회사 설립연도가 짧거나 매출액 이익률이 높은 경우를 제외하고는
- 투자대상 종목에서 제외하는 것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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