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 안녕하세요, 윌리 프로젝트의 윌리 입니다.
도타 2 라는 게임에 관심이 생겨서 이것저것 찾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우선 도타 2 맵 이미지와 맵 구성에 대해서 물어봤습니다.
질문 >
도타2 의 맵 이미지와 맵 구성은 어떻게 되나요?
답변 >
도타 2(Dota 2)의 맵은 "고대 유적"을 중심으로 두 팀(다이어, 레디언트)이 서로의 기지를 파괴하는 전략 게임을 위해 설계된 대칭형 맵입니다. 맵의 전반적인 구성은 크게 세 가지 주요 경로(레인)로 나뉘며, 각 레인은 상대방 기지로 연결됩니다. 맵의 각 부분은 독특한 지형적 요소와 구조로 이루어져 있어 전략적인 플레이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아래는 맵의 주요 구성 요소입니다.
1. 세 가지 주요 경로 (레인)
- 탑 레인 (Top Lane): 보통 다이어 팀에게 유리한 레인으로 간주됩니다. 레디언트 진영에서 탑 레인은 정글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 미드 레인 (Middle Lane): 두 진영이 대칭적으로 똑같이 접근할 수 있는 중앙 경로입니다. 미드 레인은 보통 1:1 대결이 자주 발생하는 곳이며, 양쪽 진영에서 빠르게 접근할 수 있어 중요한 경로입니다.
- 봇 레인 (Bottom Lane): 레디언트 팀에게 유리한 레인으로 간주됩니다. 다이어 진영에서 봇 레인은 정글과 더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2. 양측 진영
- 레디언트 (Radiant): 맵의 왼쪽 아래에 위치한 진영입니다. 밝고 자연친화적인 지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본진에서 밀려오는 크립과 함께 상대방 다이어 진영을 공격합니다.
- 다이어 (Dire): 맵의 오른쪽 위에 위치한 진영입니다. 어둡고 거친 지형이 특징이며, 본진에서 크립이 상대 레디언트 진영을 향해 전진합니다.
3. 정글 (Jungle)
- 맵의 양측에는 중립 크립이 출현하는 정글 구역이 있습니다. 이 구역에서는 중립 크립을 사냥해 골드와 경험치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정글 구역은 시야 확보가 중요하며, 적의 움직임을 추적하거나 적의 갱킹(gank)을 방어하는데 전략적인 역할을 합니다.
- 레디언트와 다이어 양쪽에 각각 정글이 배치되어 있으며, 각 진영의 정글에는 강력한 중립 크립이 존재하는 고대 캠프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4. 강 (River)
- 맵의 중앙을 가로지르는 강은 세 개의 레인을 나누는 주요 지형적 요소입니다. 이 강은 시야를 제한하는 역할을 하며, 특정 지역에서 룬이 출현하는 중요한 장소입니다.
- 룬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파워업 룬은 강화 효과를 제공하고, 바운티 룬은 골드와 경험치를 제공합니다.
5. 타워와 병영 (Barracks)
- 각 레인에는 타워가 배치되어 있으며, 적의 크립과 영웅들이 기지에 가까워지지 않도록 방어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기지 근처에는 병영이 있어 적의 레인을 공격하는 크립들을 생산합니다. 병영이 파괴될 경우 상대방의 크립이 강해집니다.
6. 고대 유적 (Ancient)
- 양쪽 진영의 기지 중심에는 고대 유적이 있으며, 이 유적이 파괴되면 게임에서 패배하게 됩니다.
맵의 이미지를 묘사하자면, 대각선 대칭을 이루는 레디언트와 다이어 진영이 있고, 중앙에 강이 흐르며, 세 개의 주요 경로(레인)가 양쪽 진영을 연결하는 구조입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 유튜브 채널 🎬
🎬 치지직 채널 🎬
반응형
'게임' 카테고리의 다른 글
🎮 [Dota 2] 도타2 에서 정글은 어떻게 돌아야 효율적인가요? (0) | 2024.10.04 |
---|---|
🎮 [Dota 2] 도타2 에서 영웅의 구성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8) | 2024.10.04 |
🎮 귀곡팔황 鬼谷八荒 Tale of Immortal (No.12) (No Commentary) - 쉬는 시간에 하는 게임 (5) | 2024.09.22 |
🎮 귀곡팔황 鬼谷八荒 Tale of Immortal (No.11) (No Commentary) - 쉬는 시간에 하는 게임 (5) | 2024.09.21 |
🎮 귀곡팔황 鬼谷八荒 Tale of Immortal (No.10) (No Commentary) - 쉬는 시간에 하는 게임 (0) | 2024.09.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