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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즘 인천으로 프로젝트를 다니고 있어요.
프로젝트 룸에는 가건물들로 공사장을 연상하게 하는데요.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심신이 점점 피폐해져가는 것을 느끼게 되요.
하루는 아침에 출근해서 주차를 하고 보니...
안전 원뿔콘을 관통해서 솟아있는 들꽃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그 들꽃을 보면서 작아도 생명은 위대하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요즘 지쳐가는 제 자신을 보며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하자고 다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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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다짐도 잠시...
현재의 상황에 짓눌려 다시 피폐해져 가네요.
그럴때마다 아래의 들꽃 사진을 보며 힘내보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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