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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성탄 판공성사를 봤다. 고해성사를 할때면 항상 잘 못을 늬우치는 것은 스스로의 게으름과 부모님에 대한 잘 못들이다. 스스로 하고자 마음먹고도 게으름 때문에 하지 못한 것들... 부모님께 짜증 부렸던 것들... 신부님께서 주신 보속은 묵주기도 1단이였지만, 스스로 생각하기에 100단을 해도 모자란 것 같다. (그렇다고 내가 묵주기도를 100단 하겠다는 것은 아니다.) 미사를 보기위해 소성당으로 들어가니 묵주기도를 시작하는 것이다. 그래서 보속으로 받은 묵주기도 1단을 자연스럽게 할 수 있었다. 묵주기도를 하며, 미사를 보며 다짐한 것은 다시 스스로에게 착실함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다는 것이다.
성당 입구에 장식된 크리스마스 트리
성당 입구에 장식된 화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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