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디어] 브레인스토밍과 유사한, 오픈 스페이스 기술 (Open Space Technology) 이란 무엇이며, 효율적으로 하는 방법은 어떻게 되나요?

💡 안녕하세요, 윌리 프로젝트의 윌리 입니다.

브레인스토밍과 유사한 방식이지만, 조금은 다른 오픈 스페이스 기술 (Open Space Technology) 이 무엇이며, 효율적으로 하는 방법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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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

오픈 스페이스 기술 (Open Space Technology) 이란 무엇이며, 효율적으로 하는 방법은 어떻게 되나요?

답변 >

오픈 스페이스 기술 (Open Space Technology, OST)이란?

오픈 스페이스 기술은 회의나 워크숍에서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주제를 정하고 자발적으로 논의에 참여하도록 하는 참여 중심의 회의 기법입니다. 참가자들이 스스로 논의하고 싶은 주제를 제안하며, 주제별로 그룹을 형성해 해결책을 모색하거나 아이디어를 도출합니다. 자율성과 책임감을 중시하며, 특히 복잡한 문제나 여러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상황에서 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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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스페이스 기술의 특징

1. 자율 참여: 참가자들이 관심 있는 주제에 자발적으로 참여합니다.
2. 유연한 구조: 세션의 진행 순서나 논의 방식은 정해진 것이 없으며,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선택합니다.
3. 동시다발적인 논의: 여러 주제가 동시에 논의될 수 있으며, 참가자들은 필요한 경우 논의 그룹을 이동할 수 있습니다.
4. ‘법칙 없는 법칙’: 참여자들은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으며, 적극적인 참여와 책임감이 강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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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스페이스 기술의 4가지 원칙과 1가지 법칙

• 4가지 원칙:
  1. **필요한 사람은 그 자리에 항상 있다.**→ 회의에 참석한 사람은 그 자리에 꼭 필요한 사람입니다.
  2. **무슨 일이 일어나든, 그게 최선이다.**→ 계획한 대로 되지 않더라도, 일어난 일이 최선의 결과입니다.
  3. **언제 시작하든, 그게 적절한 시간이다.**→ 논의는 자연스럽게 시작될 때 가장 적절합니다.
  4. **언제 끝나든, 그게 적절한 시간이다.**→ 논의가 끝났다면 그 시간에 끝내는 것이 적절합니다.
• 유일한 법칙:
  • ‘두 발의 법칙’: 참가자는 자신의 두 발을 이용해 의미 있다고 생각되는 논의 그룹에 참여하고, 더 이상 의미를 느끼지 않으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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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스페이스 기술의 진행 방법

1. 문제 정의 및 초대

•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나 주제를 전체적으로 정의합니다. 단, 논의할 주제를 세부적으로 제한하지 않습니다.
• 모든 참가자들은 동등하게 주제를 제안할 권한이 있습니다.

2. 주제 제안 및 그룹 형성

• 참가자들이 논의하고 싶은 주제를 자유롭게 제안합니다.
• 주제별로 논의할 장소와 시간을 정하며, 참가자들은 자신이 관심 있는 그룹에 참여합니다.

3. 동시다발적 논의 진행

• 여러 그룹이 동시에 논의를 진행하며, 참가자들은 원하는 그룹으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 각 그룹에서는 자발적인 리더가 등장해 논의를 이끌 수 있습니다.

4. 아이디어 기록 및 공유

• 각 그룹에서 나온 논의 결과를 화이트보드나 문서에 기록해 공유합니다.
• Google Docs, Miro, 또는 Padlet과 같은 협업 도구를 사용하면 원격 환경에서도 효율적으로 기록할 수 있습니다.

5. 결과 정리 및 후속 조치

• 모든 논의가 끝난 후, 각 그룹에서 나온 아이디어와 해결책을 모아 정리합니다.
• 실행 가능한 아이디어를 선별하고, 후속 계획을 수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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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스페이스 기술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방법

1. 참가자의 자율성 보장
   •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주제를 제안하고 그룹을 선택할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2. 적절한 공간 구성
   • 다양한 그룹이 동시에 논의할 수 있도록 공간을 분리하고, 필요한 장비(화이트보드, 노트, 디지털 도구 등)를 제공합니다.
3. 시간 관리
   • 논의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도록 시간을 유연하게 설정하되, 전체 세션의 종료 시간은 명확히 정합니다.
4. 기록 도구 활용
   • 각 그룹의 논의 결과를 Google Docs, Miro, Lucidspark 등의 협업 도구에 기록합니다.
5. 적극적인 후속 조치
   •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실행 계획을 수립하고, 참가자들과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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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스페이스 기술에 활용할 수 있는 툴들

1. Miro
   • 여러 논의 그룹이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화이트보드를 제공하며, 실시간 협업이 가능합니다.
2. Google Docs
   • 논의 결과를 실시간으로 기록하고 공유하는 데 유용합니다.
3. Padlet
   • 각 그룹의 아이디어를 게시판 형태로 정리하고 공유할 수 있습니다.
4. Lucidspark
   • 포스트잇 형태로 아이디어를 정리하며, 팀원들과 실시간 협업할 수 있습니다.
5. Slack
   • 각 논의 주제별로 채널을 생성해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아이디어를 기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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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스페이스 기술이 유용한 상황

• 복잡한 문제를 해결해야 할 때: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하는 문제에 적합합니다.
• 여러 주제를 동시에 논의해야 할 때: 제한된 시간에 다양한 주제를 다룰 수 있습니다.
• 참가자의 자발적인 참여가 중요할 때: 팀원들이 스스로 주제를 선택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 원격 환경에서 협업할 때: 다양한 디지털 도구를 활용해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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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오픈 스페이스 기술은 참가자들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극대화하며, 복잡한 문제나 다양한 주제에 대한 논의에 효과적입니다. 디지털 도구를 적절히 활용하면 원격 환경에서도 유연하고 효율적인 회의를 운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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