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살아가는 흔적들37 장마에 잠시 보인 예쁜 노을 장마 기간이라 맑은 하늘을 보기가 어려운데 잠시 하늘이 개인 틈으로 저녁 노을이 예쁘게 모습을 드러냈어요. 눈으로 보기 아까워 핸드폰으로 여기저기 찍었는데, 아쉽지만, 눈으로 보는 것 만큼은 되지 않네요. 저의 사진 촬영 실력이 문제일지도 모르지만요. ㅎㅎㅎ 아래는 파노라마로 찍은 노을이에요~ 2016. 6. 27. 아파트가 참 많아요~ 안양 평촌에 아파트가 이렇게나 많았나 싶어요. 오늘 날씨가 흐려서 사진이 잘 나오지 않았지만, 뒤쪽 흐린 부분의 건물들은 모두 아파트랍니다. 오른쪽에도 아파트를 짓고 있구요. 아파트가 많은 줄은 알았지만, 이렇게나 많구나 새삼 느꼈어요. 평촌이니 아파트 값도 억단위겠죠? ㅋㅋㅋ 2016. 6. 23. 회사 사옥 건물 옥상 공간을 다양하게 사용하네요. 안양시 평촌에 사옥들이 많이 생겼는데요, 사옥들의 옥상을 보니 다양한 모양으로 꾸며서 사용하더군요. 농구코드가 있거나 잔디를 깔아두거나, 공원처럼 조성하거나, 정자를 만들어 두거나, 텐트를 쳐놓은 곳도 봤어요. 공간을 잘 활용하기 위한 방법들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 공원처럼 잔디를~ 농구 코트와 정자를~ 2016. 6. 23. [생활팁] 스마트키 이중주차 방법 제가 최근 스마트키 차량을 운전하게 되었는데요. 주차장의 자리가 넉넉하지 않아 이중주차를 자주하던 터라, 이날도 이중주차를 하려고 했었어요. 당연하다는 듯이 평소와 같이 기어 변속기를 중립(N)에 놓고 시동을 껐는데요. 시동 버튼을 보니 ACC까지만 가고 OFF로 바뀌지 않는 것이었어요. 차에서는 계속 삐~ 삐~ 소리는 나지 기어를 P로하고 시동을 끄면 OFF는 되지만, 기어 변속기가 움직이지 않지, 정말 난감한 상태였어요. 그러다 알아낸 것이 SHIFT LOCK RELEASE 버튼이었어요. 저 처럼 처음 스마트키 차량을 운전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이렇게 정리해 봅니다. 아래 순서대로 하시면 됩니다. > 기어 중립 상태1. 기어 변속기를 P에 놓고 시동을 끕니다. (시동 버튼 OFF 상태) 2. 아래 사진.. 2016. 6. 2. [맛집] 동탄 맛집 - 양천하 동탄에 살고 있으면서 인근 맛집을 많이 다녀보지는 못하고 있는데요. 최근 대창이 먹고 싶어 센트럴파크에 산책을 다니며 눈여겨 봐뒀던 양천하에 방문하게 되었어요. 이날 양고기와 대창을 먹었는데요, 오~ 이런 곳이 가까이 있었다니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맛있더라구요. 다음에 소중한 손님이 오면 함께 와서 먹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꼭 한번 드셔보시기 바래요. 참~ 그리고, 맛도 맛이지만, 인상적이였던 것은 일하시는 두분이 주인이신 것 같은데요, 얼굴에 엷은 미소를 띄고 진심으로 손님들을 대하시며 필요한 것은 없는지 살피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맛있게 먹고 나오면서도 감사한 마음이 들었어요. ^^ 입구에 들어가면서 한컷~! 양고기 굽는 중~! 맛있어 보이죠~? 먹으면 보기보다 훨씬 맛있어요~! 대창을 .. 2016. 6. 2. 2014년 지란 패밀리 신년 산행 계룡산 RESTART! (지란지교소프트) 2014년 지란 패밀리 신년 산행 계룡산 RESTART! (지란지교소프트) 올해도 어김없이 신년 산행 행사가 있습니다. 이번에는 대전에서 가까운(?) 계룡산입니다. 서울 사무소에서는 거리가 좀 되기 때문에 아침에 조금 이른 시간인 8시 40분까지 모여서 9시에 출발 예정이었으나, 9시가 조금 넘은 9시 20분 쯤에 출발했습니다. [탑승을 기다리고 있는 버스 1호, 2호, 3호] 이번 산행의 조편성은 입사 연도여서 저는 2011년 입사자라 4조에 포함되었습니다. 역시 차량도 입사 연도 순이서 저는 버스 2호에 탑승 했습니다. [버스 2호] 계룡산으로 출발 후 버스안에서 이름표(행사용), 물(버스용), 김밥(아침용), 간식(등산용), 코인(후원용) 등을 받았습니다. 나눠준 김밥이 맛있어서 두개를 먹었는데, .. 2014. 1. 5. 수원시 거주자 우선주차 곡반정동 제1 공영 주차장 주택가에 사는 사람들은 보통 주차할 곳을 찾기가 어려워 힘들어 합니다. 차들이 너무 많아서 그런 것이겠지만, 저도 그 많은 차들 중에 하나에 포함되니까요. 예전에 수원 효정초등학교 근처에 살때는 주차하기가 힘들어 주차자리를 찾아헤매다 안되면 평생교육학습관 근처까지 가서 주차하고 집에 걸어오곤 했습니다. 그 이후 성남으로 이사했는데 그곳은 조금은 부족하지만 빌라에 주차장이 있어서 조금만 일찍 집에 돌아가면 주차할 곳이 있어서 그나마 마음이 편했습니다. 그 이후 다시 수원 곡반정동으로 이사를 하게되었는데 역시 여기도 주차난이 심각하더군요. 이사 후 주차할 곳을 찾아 헤매던 중 수원시 거주자 우선주차에 대한 안내 표지판을 봤습니다. 읽어보고 한번 알아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는 집 주변에 주차할 .. 2013. 12. 29. 기도 - 기 도 - 내 할 일은 날마다 내 스스로 하게끔 하여 주시고 때로 캄캄한 절망에 사로잡힐 때면 외로움에 지쳐 있을 때 나에게 위안을 주던 그 힘을 떠올리게 하소서 어린 시절 고요한 강가에서 꿈꾸던 그 화사한 날들을 그려보게 하소서 그때 난 신께 약속했었죠 나의 열정은 뜨거우며 변하는 세월의 바람 속에서도 결코 용기를 잃지 않겠노라고 쓰라린 패배의 고통과 방심의 틈을 비집고 들어오는 강렬한 욕정으로부터 지켜주소서 가난과 풍요가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것임을 잊지 않게 하소서 날마다 눈을 들어 하늘을 올려다보게 하시고 저 수많은 별들의 찬란함을 깨닫게 하소서 스스로를 비난하지 않을뿐더러 함부로 남을 심판하지 않게 하소서 세상의 열띤 함성에 휩쓸리지 않고 묵묵히 나의 길을 걸어가게 하소서 있는 그대로의 나를.. 2013. 12. 22. 성공과 실패의 정의 고등학교 1학년 영어 수업에서 선생님께서 복사하여 나눠주시며 읽어주셨던 "성공과 실패의 정의" 여전히 나의 다이어리에 코딩해서 가지고 다니며 힘들때마다 가끔씩 읽어보는 글이다. 읽으면 왠지 제대로 살고싶어진다고 할까? 다시 해보자라는 마음이 든다. 그것만으로도 나에겐 충분히 좋은 글이다. - 성공과 실패의 정의 - 제 1 장 승자는 실수했을 때 “내가 잘못했다.”고 말한다. 패자는 실수했을 때 “너 때문에 이렇게 되었다.”고 말한다. 승자의 입에는 솔직이 가득 차고 패자의 입에는 핑계가 가득 찼다. 승자는“예”와“아니오”를 확실히 말하고, 패자는“예”와“아니오”를 적당히 말한다. 승자는 어린 아이에게도 사과할 수 있고, 패자는 노인에게도 고개를 못 숙인다. 승자는 넘어지면 일어나 앞을 보고, 패자는 넘어.. 2013. 12. 17.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