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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흔적들33

[맛집] 동탄 맛집 - 양천하 동탄에 살고 있으면서 인근 맛집을 많이 다녀보지는 못하고 있는데요. 최근 대창이 먹고 싶어 센트럴파크에 산책을 다니며 눈여겨 봐뒀던 양천하에 방문하게 되었어요. 이날 양고기와 대창을 먹었는데요, 오~ 이런 곳이 가까이 있었다니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맛있더라구요. 다음에 소중한 손님이 오면 함께 와서 먹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꼭 한번 드셔보시기 바래요. 참~ 그리고, 맛도 맛이지만, 인상적이였던 것은 일하시는 두분이 주인이신 것 같은데요, 얼굴에 엷은 미소를 띄고 진심으로 손님들을 대하시며 필요한 것은 없는지 살피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맛있게 먹고 나오면서도 감사한 마음이 들었어요. ^^ 입구에 들어가면서 한컷~! 양고기 굽는 중~! 맛있어 보이죠~? 먹으면 보기보다 훨씬 맛있어요~! 대창을 .. 2016. 6. 2.
2014년 지란 패밀리 신년 산행 계룡산 RESTART! (지란지교소프트) 2014년 지란 패밀리 신년 산행 계룡산 RESTART! (지란지교소프트) 올해도 어김없이 신년 산행 행사가 있습니다. 이번에는 대전에서 가까운(?) 계룡산입니다. 서울 사무소에서는 거리가 좀 되기 때문에 아침에 조금 이른 시간인 8시 40분까지 모여서 9시에 출발 예정이었으나, 9시가 조금 넘은 9시 20분 쯤에 출발했습니다. [탑승을 기다리고 있는 버스 1호, 2호, 3호] 이번 산행의 조편성은 입사 연도여서 저는 2011년 입사자라 4조에 포함되었습니다. 역시 차량도 입사 연도 순이서 저는 버스 2호에 탑승 했습니다. [버스 2호] 계룡산으로 출발 후 버스안에서 이름표(행사용), 물(버스용), 김밥(아침용), 간식(등산용), 코인(후원용) 등을 받았습니다. 나눠준 김밥이 맛있어서 두개를 먹었는데, .. 2014. 1. 5.
수원시 거주자 우선주차 곡반정동 제1 공영 주차장 주택가에 사는 사람들은 보통 주차할 곳을 찾기가 어려워 힘들어 합니다. 차들이 너무 많아서 그런 것이겠지만, 저도 그 많은 차들 중에 하나에 포함되니까요. 예전에 수원 효정초등학교 근처에 살때는 주차하기가 힘들어 주차자리를 찾아헤매다 안되면 평생교육학습관 근처까지 가서 주차하고 집에 걸어오곤 했습니다. 그 이후 성남으로 이사했는데 그곳은 조금은 부족하지만 빌라에 주차장이 있어서 조금만 일찍 집에 돌아가면 주차할 곳이 있어서 그나마 마음이 편했습니다. 그 이후 다시 수원 곡반정동으로 이사를 하게되었는데 역시 여기도 주차난이 심각하더군요. 이사 후 주차할 곳을 찾아 헤매던 중 수원시 거주자 우선주차에 대한 안내 표지판을 봤습니다. 읽어보고 한번 알아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는 집 주변에 주차할 .. 2013. 12. 29.
기도 - 기 도 - 내 할 일은 날마다 내 스스로 하게끔 하여 주시고 때로 캄캄한 절망에 사로잡힐 때면 외로움에 지쳐 있을 때 나에게 위안을 주던 그 힘을 떠올리게 하소서 어린 시절 고요한 강가에서 꿈꾸던 그 화사한 날들을 그려보게 하소서 그때 난 신께 약속했었죠 나의 열정은 뜨거우며 변하는 세월의 바람 속에서도 결코 용기를 잃지 않겠노라고 쓰라린 패배의 고통과 방심의 틈을 비집고 들어오는 강렬한 욕정으로부터 지켜주소서 가난과 풍요가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것임을 잊지 않게 하소서 날마다 눈을 들어 하늘을 올려다보게 하시고 저 수많은 별들의 찬란함을 깨닫게 하소서 스스로를 비난하지 않을뿐더러 함부로 남을 심판하지 않게 하소서 세상의 열띤 함성에 휩쓸리지 않고 묵묵히 나의 길을 걸어가게 하소서 있는 그대로의 나를.. 2013. 12. 22.
성공과 실패의 정의 고등학교 1학년 영어 수업에서 선생님께서 복사하여 나눠주시며 읽어주셨던 "성공과 실패의 정의" 여전히 나의 다이어리에 코딩해서 가지고 다니며 힘들때마다 가끔씩 읽어보는 글이다. 읽으면 왠지 제대로 살고싶어진다고 할까? 다시 해보자라는 마음이 든다. 그것만으로도 나에겐 충분히 좋은 글이다. - 성공과 실패의 정의 - 제 1 장 승자는 실수했을 때 “내가 잘못했다.”고 말한다. 패자는 실수했을 때 “너 때문에 이렇게 되었다.”고 말한다. 승자의 입에는 솔직이 가득 차고 패자의 입에는 핑계가 가득 찼다. 승자는“예”와“아니오”를 확실히 말하고, 패자는“예”와“아니오”를 적당히 말한다. 승자는 어린 아이에게도 사과할 수 있고, 패자는 노인에게도 고개를 못 숙인다. 승자는 넘어지면 일어나 앞을 보고, 패자는 넘어.. 2013. 12. 17.
2013년 성탄 판공성사를 보며... 2013년 성탄 판공성사를 봤다. 고해성사를 할때면 항상 잘 못을 늬우치는 것은 스스로의 게으름과 부모님에 대한 잘 못들이다. 스스로 하고자 마음먹고도 게으름 때문에 하지 못한 것들... 부모님께 짜증 부렸던 것들... 신부님께서 주신 보속은 묵주기도 1단이였지만, 스스로 생각하기에 100단을 해도 모자란 것 같다. (그렇다고 내가 묵주기도를 100단 하겠다는 것은 아니다.) 미사를 보기위해 소성당으로 들어가니 묵주기도를 시작하는 것이다. 그래서 보속으로 받은 묵주기도 1단을 자연스럽게 할 수 있었다. 묵주기도를 하며, 미사를 보며 다짐한 것은 다시 스스로에게 착실함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다는 것이다. 성당 입구에 장식된 크리스마스 트리 성당 입구에 장식된 화단 2013.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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