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nreal] 언리얼 엔진 5.4 에서 나나이트의 자동 LOD(Level of Detail) 생성 기능은 무엇인가요?

👨‍💻 안녕하세요, 윌리 프로젝트의 윌리 입니다.

언리얼 엔진 5.4 에서 나나이트의 자동 LOD(Level of Detail) 생성 기능에 대해서 물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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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

언리얼 엔진 5.4 에서 나나이트의 자동 LOD(Level of Detail) 생성 기능은 무엇인가요?

답변 >

Unreal Engine 5.4에서 **나나이트(Nanite)**의 자동 LOD(Level of Detail) 생성 기능은, 3D 모델의 폴리곤 수를 자동으로 조정하여 화면에 렌더링되는 디테일을 최적화하는 기술입니다. 이 기능은 모델의 복잡성을 상황에 따라 동적으로 관리하여 성능을 극대화하면서도 높은 그래픽 품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자동 LOD 생성 기능의 작동 방식:

1. 카메라 거리와 시각적 중요도에 따른 조정: 나나이트는 카메라와의 거리나 물체의 화면 내 크기에 따라 폴리곤 수를 자동으로 줄이거나 늘립니다. 예를 들어, 플레이어의 시야에서 멀리 떨어진 물체는 낮은 폴리곤 수로 렌더링하여 성능을 최적화하고, 가까운 물체는 더 높은 폴리곤 수로 렌더링해 디테일을 유지합니다(Epic Dev | Home,Puget Systems)
2. 최적화된 메모리 및 처리: 나나이트는 메모리 사용량과 처리 성능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필요한 부분만 메모리에 로드하고 렌더링합니다. 이는 불필요한 데이터 처리와 메모리 낭비를 줄여줍니다. 따라서 대규모 오픈월드 게임이나 복잡한 장면에서도 성능 저하 없이 높은 품질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Epic Dev | Home).
3. 수동 LOD 설정 불필요: 전통적인 LOD 방식에서는 개발자가 수동으로 각 레벨의 디테일을 설정해야 했지만, 나나이트는 이 과정을 자동화합니다. 이를 통해 개발 시간과 리소스를 절약하면서도 일관된 품질의 그래픽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Unreal Engine).

나나이트의 자동 LOD 생성 기능은 복잡한 3D 환경에서도 효율적인 성능 관리와 고품질 렌더링을 가능하게 하며, 특히 그래픽이 중요한 게임 개발에서 매우 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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